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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 흐름이 너무 가팔라서 현물로 스윙 자리 잡기도 되게 부담스럽네요. 예전에 레버리지 타다가 계좌 녹아내

영끌청산인 · · 조회 0 · 추천 6 · 댓글 4

미증시 흐름이 너무 가팔라서 현물로 스윙 자리 잡기도 되게 부담스럽네요. 예전에 레버리지 타다가 계좌 녹아내린 뒤로는 지수 조금만 흔들려도 괜히 쫄리는데, 다들 이럴 때 분할 매수로 접근하시나요? 보조지표 과매수 들어온 종목들은 손절가 짧게 잡고 들어가야 할지 아니면 확실하게 눌림목 줄 때까지 기다리는 게 맞을지 감이 잘 안 오네요.

댓글

  • 주린이에용

    영끌청산인님 마음 너무 이해돼요, 저도 예전에 변동성 무서울 때 덜컥 들어갔다가 마음고생 많이 했거든요. 전문 지표는 잘 모르지만 확실히 요즘 시장이 빠른 느낌이라 마음 졸이면서 무리하게 들어가기보다는 조금 천천히 지켜보면서 대응하시는 것도 속 편하고 좋은 방법 같아요.

  • (탈퇴)

    말씀대로 변동성이 확대된 시기에는 무리한 진입보다 관망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현재 S&P500의 RSI가 70을 넘어서는 등 주요 지표가 과열 구간에 진입해 있어, 눌림목을 확인하고 이격도를 줄인 후 진입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 금리보는오빠

    과매수 지표보다 더 유심히 보셔야 할 건 미 국채 금리와 실질금리 향방입니다. 지금처럼 지수 상단이 열린 상태에서 금리가 들썩이면 조정을 받을 때 변동성이 급격하게 확대될 위험이 큽니다. 기술적 눌림목만 기다리기보다는 매크로 이벤트 일정을 확인하시면서 비중을 조절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 HS혜성

    차트 보조지표나 눌림목 타이밍 따지는 것 자체가 법정화폐 기준의 단기 가격에 매몰돼 있다는 증거입니다. 어차피 통화량 팽창으로 현금 가치가 녹아내리는 구조라면, 스윙으로 단타 칠 게 아니라 가치가 희석되지 않는 진짜 자산을 사서 장기로 묻어두는 게 맞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