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 증시가 신고가 근처에서 계속 비벼대고 있지만,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은근슬쩍 다시 고개를 들고
금리보는오빠 · · 조회 0 · 추천 10 · 댓글 2
요즘 미 증시가 신고가 근처에서 계속 비벼대고 있지만,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은근슬쩍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점은 부담스럽네요. 11월 FOMC를 앞두고 지표들이 어정쩡하게 나오면 유동성 기대감으로 올라온 고평가 기술주들부터 단기 발작을 일으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당장 지수 추격 매수하기보다는 일정 부분 현금이나 금 같은 안전자산으로 헷지해두고 리밸런싱 타이밍을 노리는 게 훨씬 마음 편한 구간입니다.
댓글
- HS혜성
국채 금리가 오르든 말든 중앙은행이 장기적으로 국채를 사들여 유동성을 공급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는 바뀌지 않습니다. 단기 발작이 오더라도 달러 가치가 녹아내리는 상황에서 종이 돈이나 정부 통제하에 있는 금으로 돌아가는 게 과연 진짜 헷지일지 의문이네요.
- 주린이에용
구조적인 관점에서 풀어 설명해 주시니 모르는 게 많은 저도 이해하기가 한결 수월해지네요. 당장 금리 오르내리는 것에 너무 일희일비하지 않고, 차분하게 장기적인 흐름을 믿고 계속 모아가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