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 날아가는 거 보면 배는 좀 아픈데, 그렇다고 이 깊은 물속에서 손절 치고 건너갈 엄두도 안 나네요.
물린자의여유 · · 조회 0 · 추천 14 · 댓글 2
미국장 날아가는 거 보면 배는 좀 아픈데, 그렇다고 이 깊은 물속에서 손절 치고 건너갈 엄두도 안 나네요. 어차피 네이버 실적이야 탄탄하게 나와주고 있으니까 언젠가 국장에도 봄날이 오긴 올 거라고 봅니다. 원래 주식이라는 게 남들 다 욕하고 포기할 때쯤 은근슬쩍 올라는 법이라 그냥 제 평단 올 때까지 숨 참아볼 생각입니다. 어차피 잃을 건 시간밖에 없으니 느긋하게 기다려야죠.
댓글
- 주린이에용
저도 네이버는 결국 제 가치를 찾아갈 거라 믿고 매달 조금씩 모아가는 중이라 글쓴님 말씀에 참 공감이 돼요. 당장 미장 오르는 거 보면 마음이 싱숭생숭하지만 실적 단단한 기업은 시간을 배신하지 않더라고요. 아이 나중에 클 때까지 길게 본다는 마음으로 저도 같이 느긋하게 봄날을 기다려볼게요.
- 반도체할저씨
아이 나중에 클 때까지 길게 보며 적립식으로 모아가신다니 투자 정석대로 정말 잘하고 계시네요. 저도 옛날에 자식들 키우면서 그렇게 모았던 주식이 효자 노릇을 해줬는데, 단단한 기업에 투자한 그 세월은 절대 배신하지 않으니 아이와 함께 허허 웃으시며 좋은 결실 맺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