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들 지수 좀 흔들린다고 난리인데 솔직히 몇 년째 고층에 갇혀있는 입장에선 이 정도 파도는 감흥도 없네
물린자의여유 · · 조회 0 · 추천 10 · 댓글 2
요즘 다들 지수 좀 흔들린다고 난리인데 솔직히 몇 년째 고층에 갇혀있는 입장에선 이 정도 파도는 감흥도 없네요. 네이버 평단가 보면 까마득해서 가끔 내가 주식을 산 건지 건물 지분을 산 건지 헷갈리지만 어차피 돈 잘 버는 회사라 언젠간 올라오겠죠. 어설프게 단타 치다 손절하고 나가는 것보다 실적 믿고 느긋하게 버티는 게 마음은 제일 편합니다. 오늘 밤도 그냥 주식창 끄고 제 할 일이나 하렵니다.
댓글
- 국장지킴이
마음을 비우고 본업에 집중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단기 파도에 흔들리지 않고 기업의 버는 힘을 믿고 버티는 분들이 결국 커다란 결실을 맺더군요. 네이버처럼 영업이익 체력이 단단한 기업은 시간이 걸려도 제 자리를 찾아갈 테니, 믿음대로 느긋하게 기다려보시지요.
- 가치줍줍
맞는 말씀입니다. 국장이 워낙 변덕이 심해 버티기 쉽지 않지만, 결국 실적 체력이 깔린 기업은 시간이 걸려도 평가를 받더군요. 흔들리지 않고 제 자리를 지키는 게 최선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