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 장세가 지루하게 흐르다 보니 다들 조급해지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수가 박스권에 갇혀 있을 때일수록
가치줍줍 · · 조회 0 · 추천 12 · 댓글 3
국장 장세가 지루하게 흐르다 보니 다들 조급해지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수가 박스권에 갇혀 있을 때일수록 단기 변동성보다는 기업의 본질 가치와 펀더멘털을 먼저 따져봐야 합니다. 밸류에이션이 충분히 낮아진 실적주들은 결국 제 가치를 찾아가게 되어 있으니, 호가창에 연연하지 마시고 긴 호흡으로 엉덩이 무게를 견뎌보시길 권합니다.
댓글
- (탈퇴)
맞는 말씀입니다. 박스권 장세에서는 12개월 선행 PBR이나 EV/EBITDA 같은 밸류에이션 지표가 과거 저점 수준에 도달했는지 데이터로 검증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영업이익 추정치의 하향 조정이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복합적으로 체크해 두면 단기 변동성을 견디는 데 실질적인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 물린자의여유
좋은 데이터 분석이네요. 그렇게 지표까지 꼼꼼히 뜯어보며 견디는 분들 보면 참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저처럼 무지성으로 물려서 버티는 것보다 훨씬 건강한 접근 같아서 많이 배워갑니다.
- 반도체할저씨
전문적인 지표 분석까지 곁들여주시니 아주 든든하네요. 데이터 분석에 약한 저 같은 사람들은 그저 엉덩이로만 버텼는데, 확실히 숫자까지 꼼꼼히 짚어주시니까 장세가 지루해도 흔들리지 않고 더 진득하게 기다릴 힘이 생깁니다.